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체계적 창작 워크플로우
측두엽처럼 기억하는 AI 만들기
클로드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제가 '측두엽 세팅'이라고 부르는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 기능입니다. 인간이 어제저녁 7시의 대화는 기억 못 해도 10년 전 영화의 대사는 기억하듯, 클로드 프로젝트를 사용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중요한 창작 기억정보를 장기간 보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명, 목표, 주제, 개요부터 로그라인과 인물정보까지 모든 창작 요소를 하나의 프로젝트에 담아 일관성 있는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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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파일과 맞춤형 지침의 힘
두 번째 이유는 프로젝트 지식 기능과 맞춤형 지침 설정입니다. 이 기능은 내 의도에 최적화된 의식을 만들고, 지식과 연결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형식 샘플, 인물 설정 가이드라인, 특정 작품의 문체 레퍼런스까지 PDF 파일로 업로드하여 AI가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목표와 스타일 등의 세부지침을 설정해서 AI의 작업 방식을 프로젝트 목적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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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에서 100점으로 가는 방법
세 번째는 클로드와 다른 추론모델을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프로세스입니다. 클로드를 메인 작가로 기본 구조와 내용을 생성한 후, o1, r1 같은 추론 모델로 대사와 디테일을 각색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단순히 AI에게 "써줘"라고 요청하는 것과 차원이 다른 접근입니다. 제목→목표→문체→지침→지식→로그라인→인물→줄거리→스크립트의 단계적 프로세스를 통해 95점 수준의 결과물을 AI와 함께, 100점은 인간의 개입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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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로 시작하는 숏 내러티브
6월 17일부터 AI 스토리텔링 창작반 3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클래스는 숏 내러티브에 집중한 ‘AI 단편 영화 시나리오 완성’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지난 영화반 2기에서 작가반을 수강한 현직 드라마 PD와 AI 크리에이터의 후기를 직접 만나보세요. 시놉시스, 로그라인, 롱텀 메모리를 위한 프로젝트 세팅까지. 3회, 1주일, 9시간으로 완성하는 수업입니다. 정원은 8명이며, 조기마감이 예상됩니다. 아래 사진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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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샘 (Fountain of Youth, 애플 tv+)
OTT One Pick 📩 가이 리치 감독 특유의 유쾌한 긴장감 위에, 균열과 모험의 서사가 겹쳐지는 젊음의 샘은 잃어버린 관계를 되찾기 위해 전설 속 샘을 찾아 나서는 남매의 여정을 따라가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존 크래신스키와 나탈리 포트만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남매를 연기하며 감정의 간극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다채로운 조연들이 세계관을 풍성하게 채웁니다. 다소 익숙한 서사 구조에도 불구하고, 리치 특유의 경쾌한 연출과 균형 잡힌 감정선이 모험물의 고전적 매력을 되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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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학교.
좋은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
AI 스토리텔링랩 '프롬(PROM)'은 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AI 스토리텔링 학교이자, 좋은 AI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입니다. 현장의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코치과 수강생들이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완벽하게 해결하는 실전 실험실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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