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생성형 AI 활용 저작물의 저작권 등록 안내서'를 공개하며 그동안 모호했던 AI 창작물의 저작권 기준을 명확히 했습니다. 생성형 AI 결과물을 '인간의 창작적 개입이 있는 GAI 활용 저작물'과 '순수한 AI 생성물인 GAI 산출물'로 구분하고, 전자의 경우에만 저작권 등록이 가능하다고 명시했죠. AI 결과물을 수정·보완하거나 선택·배열 방식으로 구성한 경우, 혹은 AI 생성 이전에 인간이 제작한 저작물이 활용된 경우는 등록 가능한 창작물로 인정받게 됩니다. 💌
저작권 등록 가능성 판단 기준
단순한 프롬프트 입력이나 사소한 수정 수준의 개입으로는 저작권 등록이 불가능하며, 특히 음악이나 영상 같은 복합적 표현 장르에서는 더욱 엄격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AI로 생성된 클립을 단순 배열하거나 편집한 수준은 저작물로 인정되지 않으며, 인간이 의도를 가지고 구성, 전환, 색채나 음향 등을 직접 설계·조정한 경우에만 창작성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프롬프트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이 콘텐츠 생성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
AI 숏 내러티브 컨퍼런스 마감임박
인공지능과 숏 내러티브의 결합은 침체되고 있는 레거시 미디어 시장을 대체할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프롬의 7월 12일 컨퍼런스의 좌석은 이제 10% 남았습니다. 티켓 마감은 7월 5일(토) 21:00입니다. 레거시 미디어는 어떻게 AI 기술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을까요? 숏 내러티브와 인공지능의 결합은 어떻게 발전할까요? 방송과 AI 스토리텔링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혁신의 현장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클릭 💌
국제영화공모제 출품 가능한 수준의 작품 제작 역량 전수를 목표로 하는 'AI단편영상 & 쇼츠제작 포트폴리오 과정'이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저도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Runway Gen-4, Google Veo 3, KlingAI 2.1 등 최신 AI 영상 생성 도구와 미드저니의 비디오 기능, ComfyUI 활용기술을 망라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완성된 영상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The Old Guard 2 (넷플릭스)
OTT One Pick 💌 시원한 타격감과 스케일 커진 액션 시퀀스는 시청자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불멸이라는 소재가 던지는 존재론적 질문과 팀원 간의 끈끈한 유대감은 단순한 액션을 넘어선 깊이를 더합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진화된 액션은 물론, 영원한 삶의 의미와 인류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은 액션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훌륭한 속편입니다.💌
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학교.
좋은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
AI 스토리텔링랩 '프롬(PROM)'은 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AI 스토리텔링 학교이자, 좋은 AI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입니다. 현장의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코치과 수강생들이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완벽하게 해결하는 실전 실험실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