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AI 모델의 발전을 넘어, 이제 우리는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각 분야에 강점을 지닌 AI 기업들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관련한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넷플릭스도 다양한 알고리즘을 조합해 더 정확한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조합의 미학'입니다. AI 스토리텔링의 핵심도 다양한 엔진과 사람을 창의적으로 연결하는 프로세스 설계입니다. 시작은 관성을 버리는 일입니다. 📩
기승전결 구조에 갇힌 스토리 해방!
관성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평소 글 쓰는 사람들의 로망인 한예종에서는 과연 어떤 수업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이은희 감독의 <4줄이면 된다>는 단순히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그 어느 쪽으로도 변모할 수 있는 태초의 이야기를 손에 넣는 법을 알려 줍니다.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저자는 20년간 쉴 틈 없이 쓰고 영화 현장에서 부딪히며 비로소 이야기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
팔리는 이야기와 프로세스 디자인
“당신이 아는 기승전결부터 잊어라”라고 말하는 이 책은 팔리는 이야기를 위한 작법 기술을 더 풍요롭고 다채롭게 끌어올리는 힘을 불어넣습니다. 핵심 비법은 ‘4줄’에 있습니다. 질문을 던지는 법부터 목표 지점인 1줄 쓰기, 이를 주인공의 내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4줄 형식에 적용하고, 트리트먼트를 쓰는 것까지 아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직접 학생들과 수업하며 이 4줄의 힘을 직접 검증했다고 합니다. 📩
5시간에 완성하는 SPE 워크숍
5월 17일(토) 스토리텔링 프로세스 엔지니어링(SPE) 워크숍이 프롬에서 열립니다. 이은희 감독의 <4줄이면 된다> 특강과 SPE 실전 사례 발표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AI 작곡과 뮤직비디오 생성 워크숍으로 스토리텔링 실전에 적용하는 프로세스 디자인 기법을 배웁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세대를 위한 오늘의 교육을 만드는 거꾸로캠퍼스와 함께 합니다. 20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
가드너 '맨손'의 🔥 OTT One Pick
천국보다 아름다운 📺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당도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며 펼쳐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 드라마. 명품 배우 김혜자와 대세 배우 손석구의 만남만으로도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간을 거스른 천국에서의 재회라는 독특한 설정은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ㅣ넷플릭스/티빙 📩
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학교.
좋은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
경계를 엽니다.
생각을 증폭합니다.
이야기를 움직입니다.
내일을 스토리텔링합니다.
AI 스토리텔링랩 '프롬(PROM)'은 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AI 스토리텔링 학교이자, 좋은 AI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입니다. 현장의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코치과 수강생들이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완벽하게 해결하는 실전 실험실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