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토요일, 제가 진행해온 플랫폼의 AI 스토리텔링 프롬프트 컨설팅 중간발표가 저명한 이공계 교수님들 앞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4개월간 스토리를 만드는 프롬프트를 공유하며, AI 엔진의 성능과 무관하게 수준 높은 스토리 결괏값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론들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LLM 시장에서 프롬프트 패키징은 스토리텔링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핵심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일반인들은 인공지능의 사용법인 '프롬프트'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모릅니다. AI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패러다임도 결국 프롬프트를 공부하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프롬프트 패키징은 본질적으로 프롬프트 최적화의 과정입니다. AI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원하는 출력 형식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죠. 단계별 추론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테스트와 수정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이러한 프롬프트 최적화 과정을 통해 AI와 인간의 상호작용은 더욱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패키징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은 조종사가 될 프로프트 디렉터를 양성하고, 훈련시키는 일입니다. 결국 인공지능도 사람이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기 때문이죠. 이후 템플릿 등을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