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중묘(美猫中猫), 당신의 선택은?

딥시크발 미중 AI 패권전쟁과 스토리텔러의 선택.

2025. 2. 3.

믿을 수 있는 AI 스토리텔링 커뮤니티

2025년 2월 4일ㅣ인사이트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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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나라 엔진이든 일만 잘하자!

딥시크(DeepSeek)라는 충격파!
추론 모델이란 무엇인가?
흑묘백묘, 이야기만 잘 만든다면..
캐릭터와 서사는 누가 더 잘 만들까?
독창적인 프롬프팅 기법의 본질은?
AI 에이전트 시대를 준비하는 법
프롬 '오픈 클래스' 선착순 모집 중 ➔ 살펴보기

지난 설연휴, 딥시크(DeepSeek)발 인공지능 기술혁신이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 패권전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나스닥은 대폭락 했고, 양국은 막대한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 장악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DeepSeek vs ChatGPT

딥시크 충격은 더 똑똑하고, 빠르고, 저렴한 AI 추론 모델의 등장으로 요약됩니다. 딥시크 R1은 MoE 강화학습을 통해 탄생한 오픈소스 모델입니다. 대화나 텍스트 분석은 물론, 상황별 대응까지 폭넓게 활용되죠. 특히 창의적 작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FM vs RM

기존 트랜스포머 모델이 대량 데이터 기반 문장 생성에 특화됐다면, 추론모델은 사용자의 의도 파악과 유연한 대응이 강점입니다. 두 방식 모두 강력하지만, 활용 목적과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미국 엔진이든, 중국 엔진이든 이야기만 잘 만들면 되니까요.

不管黑貓白貓, 能捉到老鼠就是好貓

AI 스토리텔링의 성공은 트랜스포머 모델과 추론 모델의 조화에 달려 있습니다. 구조적 이야기 설계에는 트랜스포머의 속도가, 캐릭터 심화에는 추론모델의 깊이가 필요합니다. 즉, 두 모델을 융합할 수 있어야 더 풍부하고 개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이죠.

포스의 균형감을 배우자!

결국 중요한 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조종사의 능력입니다. AI도 전투기 파일럿처럼, 누가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전투의 결정적 순간에는 조종사의 판단이 생사를 가르듯, 중국과 미국 엔진의 알고리즘보다 우리의 독창적인 프롬프팅이 서사를 가릅니다.

It's not the plane, It's the pilot

그리고 앞으로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일상에 도입되면, 새로운 형태의 창작 환경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대화형 비서부터 자동화된 스토리빌더까지, 개인이 쉽게 서사를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셈이죠. 아마 그 파급력은 딥시크의 등장보다 훨씬 강력할 겁니다.

다양한 AI 에이전트 모델들

님, 너무 빠른 변화에 혼란스러우신가요? 오는 2월 22일(토) 프롬의 '오픈 클래스'가 열립니다. 이번 클래스에선 지난 2년간의 프롬프팅 기법을 총정리하고, 새로 등장한 추론 모델을 활용한 AI 스토리텔링 기법을 최초로 공유합니다. 16분만 모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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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소개ㅣ클로드와 글쓰는 기획자. 인공지능 스토리텔링 디렉터.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관심이 많았다. 본업인 기획과 PR을 하면서 인사이트 클럽 프롬프트 디렉터로 국내 최대 규모의 AI 스토리텔링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브런치/링크드인/오픈챗을 포함 약 7,0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커피챗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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